[애플]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 160g 구입1 min read

전부터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을 살려고했는데, 

마침 아는 동생이 자기가 쓰는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을 사지않겠냐는 제안을 해왔다.

사용연수도 꽤 되지만, 본인말로는 아직 사용하는데는 문제없다는 말에

한 번 만져보고 사기로 했다.

가격은 1만5천엔 ㅎㅎ 이 정도 가격이면 중고로도 꽤 메리트있는 가격이 아닐까본다.

사실,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은 예전부터 살려고했었는데

애플의 신제품발표회때마다 매번 외면을 받아왔고, 이번에 결국 공식적으로 단종선언을 하였다.

그래서,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의 몸값이 상당히 비싸졌다고 한다.

아이팟클래식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용량이다

내가 산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의 용량은 160GB로 정말 노래를 넣어도 넣어도 끝이 없다.


액정에 기스가 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액정보호필름이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해지다보니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의 화면이 너무나 흐리게 느껴졌다.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은 예전 아이팟에서 느낄 수 있는 클릭휠이 있어서 소비자들의 매력을 뺐는게 아닐까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문제의 뒷면….

뭐….제품에 하자만 없다면 나는 전자제품을 막 쓰는 스타일이라서…

이런건 별로 여의치 않는다.

 


집에 가서 아이튠즈연결하고 초기화시키고

곧바로 Buddha bar, Hotel costes랑 이것저것 앨범을 넣었다…

괜히 뭔가 만족스러운 느낌…하..ㅋ 어딜가도 외롭지않을것 같은 이 든든한 느낌은 뭘까..ㅋ

 


그리고 올 여름에 산 아이팟셔플과 비교..

아이팟셔플과 비교한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 은 너무 거대해보인다

생각해보니 애플제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초 iPad부터 iPhone,,,iPod Shuffle..iPod classic까지…이렇게 앱등이가 되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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