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부당대우, 고용문제 왜 쉽게 해결할 수 없나?1 min read

회사른 다니다 보면 부당한 대우, 누가 봐도 법적으로 잘못된 대우를 받을수있다. 퇴직강요, 급여삭감, 미지급, 파와하라, 세쿠하라 등등 내용만 들으면 분개하고 지탄받아 마땅한 내용이지만 막상 당사자가 풀어나가기는 너무 어렵다

왜 그럴까?

갑과 을의 관계

고용주와 고용인

회사에서 고용주로부터 고용되면 회사라는 틀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회사의 사규가 있고 고용계약서라는 것이 있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갖쳐지지 않은 회사가 지금도 많다.

우리는 이런 불리한 상황이지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장벽(금전, 시간,위치)으로 인하여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들어간다.

결국 이 순간부터 고용인은 불리한 상황으로 을의 입장으로 회사에 다닐수밖에 없다.

상식적인 것만 지켜주면 되는데…

우리가 회사에 많은 것을 바라는게 아니다.

정확한 계약대로의 대우

제때 나오는 급여

인간적이고 도덕적인 커뮤니케이션

법률이 정해준 최소한의 기준의 준수

그런데 고용주입장에서는 이게 너무 불합리하고 손해만 본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악용하고 무시할려고 한다.

트러블의 발생

입사 하룻만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부딪히고 나가면 서로간의 앙금도 적고 금방 해소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입사후 몇개월, 몇년이 지나고 고름이 쌓이고 터져서 고용주와 고용인간의 분쟁이 발생하고 만다

노사문제해결의 어려움

시간과 금액

크리티컬한 자료와 증거가 있고

변호사,노무사 혹은 노동청에 상담을 할 수 있다고 하자.

정말로 형사사건 수준의 범죄가 아니면 회사도 변호사를 고용하거나 최대한 시간을 끌 것이다.

일개사원이 회사를 상대로 싸운다는것은 혼자서 큰 성벽을 넘는것과 같이 험난하다.

고용주, 회사를 상대로 싸우는 동안 또다른 수익원 혹은 이직처가 있어야하는데 과연 동시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반년혹은 1,2년뒤 승소했다고 해도 상처뿐인 승리가 아닐까?

일개사원 혼자서는 감당하기 너무 어려운 문제이다.

그럼 손가락만 빨고 이불킥해야하나

절대 아니다.

1.우선 객관적인 자료를 모으자

일지처럼 매일매일 기록하고, 문서로된 자료를 모으자

대화로 한 이야기를 나중에 이야기하는건 신빙성이 떨어지고 조작되어진다

2.감정적인 부분은 배제하자

감정적으로 조금이라도 회사와 각을 세우면 실제 법적다툼이 되었을때 불리하게 된다. 회사와 싸우는 것은 혼자만의 싸움이다.동정해주던 동료들도 법적다툼이 되면 다들 모르쇠하거나 암묵적인 방관자 구경꾼 역할만 할 것 이다. 냉정한 이야기로 자기 밥그릇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 회사의 부당하가나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나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블랙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3.차근차근 꾸준히

정말로 법적다툼을 생각한다면 공식적으로 다툼을 하기전에 노무사,.변호사등과 상담을 계속 받자. 초기비용이 아깝다 그러는데 나중에 극단적인 상황에 가서 부랴부랴 준비하면 본인을 대신에서 싸워줄 적합한 변호사, 노무사를 못차게 된다.

4.이게 인생의 끝이 아니다.

자신이 당했던 부당함, 억울함으로 인한 분노로 내 인생 전부 걸어서 회사와 싸울꺼야라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

상처뿐인 승리, 정신적 피폐는 어디에도 보상받기 어렵다.

무슨 일이든 서두르거나 감정적으로 나가면 필패이다.

부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방법을 찾아서 쓸기롭게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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