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다.
체감상 한 블록당 자판기 1,2개 정도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지진대책으로 자판기를 일부러 많이 놓아두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판기라고 하면 음료수 자판기가 일반적이지만
일본은 정말 별에 별 재미있고 신기한 자판기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특이하고 재미있는 자판기들을 하나하나 소개 해볼려고 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100개 까지 올리고 싶다!!)
일본 여행에서 이런 것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오늘 소개할 자판기는 스리라차 소스 자판기다.
– 자판기아이템 : 스리라차 자판기
– 발견날짜 : 2023년 4월
– 빌견장소 : 도쿄 스미다구
– 발견난이도 : ★★★★★ (최근까지 한 번 밖에 못봤네요)
– 레어도 : ★★★★★
– 접근난이도 : ★★☆☆☆ (최근까지 한 번 밖에 못봤네요)
– 가격 : 700엔
스리라챠 소스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핫소스이고 미국으로 이주한 베트남인이 만든 소스다.
이게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일본은 기본적으로 매운 맛이라면 질색을 하는 나라인데
이렇게 대놓고 스리라차 전용 자판기를 놔둔 것은 누가 봐도 재미있고 레어하다고 생각 됩니다.ㅎㅎㅎ
매출보다는 임팩트있게 PR효과를 노려서 이렇게 설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판기 전체에 스리라차가 가득 담겨 있는 임팩트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가격은 700엔...아마도 SNS 인스타에 올릴려고 사진 찍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쿄 여행와서 소소한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런 것들도 겸사겸사 찾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스리라챠 소스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핫소스이고 미국으로 이주한 베트남인이 만든 소스다.
이게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일본은 기본적으로 매운 맛이라면 질색을 하는 나라인데
이렇게 대놓고 스리라차 전용 자판기를 놔둔 것은 누가 봐도 재미있고 레어하다고 생각 됩니다.ㅎㅎㅎ
매출보다는 임팩트있게 PR효과를 노려서 이렇게 설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판기 전체에 스리라차가 가득 담겨 있는 임팩트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가격은 700엔...아마도 SNS 인스타에 올릴려고 사진 찍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쿄 여행와서 소소한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런 것들도 겸사겸사 찾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