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판기 탐험] 2. 센스없는 자판기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자판기2 min read

하네다 공항에 갔는데 화장실 가는 길 중에 특별한 자판기를 발견!!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이래저래 많이 봤는데

베스킨라빈스 자판기는 처음 본 것 같아서 바로 찍어봤다.

 

일본의 베스킨라빈스는 사업주체가 한국과 다르다고 한다.

내가 듣기론 후지야가 모회사로 알고 있다.

(후지야는 일본에서 스위트쪽으로 유명한 회사다.)

일본에서는 베스킨라빈스를 서티원(31)이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자판기

 


 

정면샷

먼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골라서 화면에 있는 번호를 누르고 결제 하는 방식이다.

 


 

측면샷

 

– 자판기아이템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자판기

– 발견날짜 :         2023년 5월

– 빌견장소 :         하네다공항 3터미널 도착층

– 발견난이도 :     ★★☆☆☆

– 레어도 :            ★★★☆☆

– 접근난이도 :     ★★★☆☆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어딘가에 있을지도??)

– 가격 :                 350엔

후기!!! 꼭 보세요!!

아이스크림이 반입구에 나와서 꺼냈는데 

아이스크림컵에는 스푼이 들어가 있지 않다…;;;

(당연히 컵안에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스푼이 없어서 당황했다)

어쩌지 하다가 바로 옆에 콘비니에 가서 스푼을 받아서 먹긴했다.

그 당시엔 아니…자판기에 팔면서 스푼을 안갖다놔???

이 사람들 장사할 생각이 있나 없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글을 쓰면서 정면사진을 보니 반출구 옆에 

스푼사진과 함께 반출구 왼쪽에 스푼이 있다고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못찾은 건지 모르겠는데 반출구쪽 열어서 봤는데 스푼이 없었다.)

하여튼 좀 더 알기 쉽게 안내를 하던지 스푼을 내장해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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