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빨간 방1 min read

어느 지방에 살던 여대생이 도쿄의 한 대학에 진학이 결정되어서,

도쿄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다.

한 맨션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방의 한구석에 작은 구멍이 뚫려져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구멍은 옆 집과 연결되어 있어서 호기심에 엿보게 되었다.

그랬더니 구멍의 맞은편은 완전히 새빨갛다.

옆방의 벽지는 빨간 벽지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다음 날도, 그 다음날도 여대생은 그 작은 구멍을 엿보게 되었다.

항상 옆 방을 볼때마다 빨간 배경의 옆 집에 궁금증이 생긴 여대생은

맨션의 관리인에게 물어보기로 결심을 하였다

“제가 살고 있는 옆 집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나요?”

라고 관리인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관리인이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의 옆 집에는 병으로 눈이 빨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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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시전설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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