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개구리1 min read

니와 나는 항상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는데

항상 지름길로 가는 시골길이 하나가 있다.

그 길은 개울을 따라서 있는데 양쪽이 풀숲이 나있는 좁은 길이다.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거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길은 여름에

비가 내리거나하면 개구리들이 대량이 나오기도 한다.

아스팔트도로가에서 껑충껑충 뛰어올라서 밟지않고서 지나가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어느 비가 오는 밤이었다.

역시나 개구리투성이인 길을 언니와 함께 집으로 향하는 중이었는데,

전방에 꾸물꾸물 되면서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있는 경차가 있었다.

운전자는 언니정도 나이의 젊은 여자같았는데

10키로 정도의 스피드로 좌우로 움직이며 가는듯하다가도 갑자기 브레이크 밟거나 해서 전혀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언니도 인내심에 한계가 생겨서 결국 크락션을 울리자,

앞에 있던 여운전자는 뒤에 차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듯,

놀란듯하며 맹스피드로 달려서 가버렸다.

“뭐야, 직선으로 잘달리잖아?”

라고 말한 직후 언니는 그대로 얼굴색이 파랗게 질렸다.

 

——————-끝—————–

 

해석 및 궁금한 점은 여러분들이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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