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투시능력1 min read

느 날, 지방에 살고 있는 6세 여아가 행방불명이 됐다.

엄마가 공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수분 사이에 공원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곳 저곳 찾아봐도 없어서 경찰도 검문을 각지에 배치하였으나, 행방을 알 수가 없었다.

경찰 또한 거의 포기한 상태까지 되버렸다.

1달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딸의 부모는 최후의 수단으로,

미국의 유명한 투시능력자를 거금을 들여서 초대했다.

부모는 바로 투시능력자에게 딸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요청했다.

 

투시능력자는 투시를 시작했다.

 

몇 분이 지나고 투시능력자의 한마디,

“따님은 건강합니다.”

이 이야기에 부모와 친척들은 정말로 기뻐하였다.

거기에 더해서 투시능력자는

“따님의 주변에는 고급스러운 가구가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부유한 가정에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러한 대답에 부모와 친척은 약간의 의문을 품으면서 기뻐했다.

그리고, 엄마가 핵심을 물었다

“우리 딸은 지금 어디에 있는 겁니까? 구체적인 장소를 알려주세요”

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투시능력자는 한마디로 이렇게 이야기했다

“당신의 딸은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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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나 해석에 관해서는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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