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캠프파이어1 min read

학교2학년의 여름, 학교행사로 1박2일로 캠프를 가게 됐다.

저녁에는 바베큐후에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를 예정이었다.

식사가 끝난 후 학생들은 장작 주변에 둥그렇게 모여앉았고 전원참석한 것이 확인된 것 같았다.

그런데 불을 붙이기 직전, 가사가 적혀있는 종이를 텐트에 두고 온 것을 알아차렸고 가지러 갔다.

텐트는 캠프파이어장에서 약깐 떨어진 언덕에 있어서 캠프파이어 장소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언덕에서 내려다보니 캠프파이어는 이미 시작해서 벌써 불이 꽤 높게 활활 타오르고 있는듯했다.

도너츠모양으로 불타오르는 불꽃이 너무 멋지고 예쁘다. 

나도 빨리 모두가 있는 곳으로 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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