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이한 자판기]12.뭐든지 모에(萌)화시키는 일본의 철도녀(테츠도무스메/鉄道娘) 자판기 in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는 애니메이션의 성지이다. 1970-80년대에 전자상가들이 모여있었던게 전신이었는데 전자제품=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 이런 조합들이 합쳐져서 지금은 아니메(애니메이션)의 성지가 되었다. 아키하바라는 2008년에 아픈 기억이 있다. 무차별살상 사건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거나 했다. 그래서 지금도 사복경찰들이 불시검문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상당히 까다롭게 가방까지 싹 뒤지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2008년 사건의 트라우마가 아닐까?) 오늘 소개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