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사라진 시체1 min read

어느 날 동네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친구를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5년뒤, 빚독촉을 하는 이웃주민을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10년뒤, 술김에 한 여자를 강간하고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15년뒤, 예전부터 짜증났던 직장상사를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20년뒤, 간병이 필요하게 된 어머니를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그대로 있었다.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시체는 그대로 있었다.

—————-끝————–

*일본도시전설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해석 및 궁금한 점들은 댓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