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비명1 min read

한 남성이 산책을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먼 곳에서 갑자기 “꺄~~!!” 하는 여성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놀라서 그 곳으로 가봤더니 인도에 한 여성이 주저앉아 있었다.

거기에는 가로,세로2미터 두께 10센치이상으로 보이는  거대한 철판같은 것이 떨어져있었다.


그 여성은 너무나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는 상태였는데,  곧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와서 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주었다.

도로 근처의 공사현장에서 실수로 큰 철판을 떨어뜨렸다고 한다.

다행히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듯하고 여성은 너무 놀래서 기겁을 한 상태인 듯하다.

하지만 빨간 타일 위에 검붉은 거대한 철판이 떨어져있는 광경은 너무나도 불길해보였다.

조금 시간이 지난 후,  사건현장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져서 다시 그 장소에 가보았다.

그 철판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었다.

아마도 너무 무겁고 크기 때문에 치우기까지 시간이 걸릴듯하다.

아까 보였던 여성이 아직 있어서 말을 걸어보았다.

나 : “아까 전에 정말로 놀랐겠어요?”

여성 : “정말 놀랐어요. 비명을 들었을 때에는 정말로 기절할 뻔 했어요”

라고 나에게 말하였다.

———————–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비명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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