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판기 탐험]4.의외로 많이 보이는 스리라차 자판기 in 오키나와1 min read

저번에 나름 특이하다고 호들갑떨면서 포스팅 했던

이놈인데 알고보니 의외로 많이 설치가 되어있다??

왜?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매운 것을 못먹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일본에서 맵다라고 해서 먹어봐도 약간 매운 향?이 들어간 정도인데

스리라차는 그것에 비하면 상극이라고 보는데 최근에 2번이나 목격이 됐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는 스리라차 자판기

밤이라서 빨간색이 더 눈에 확 들어온다.

물론 나는 구매해본 적이 없고 이것을 구매하는 사람을 본 적도 없는 것 같다.

스리라차 마켓팅을 자판기로 하자고 사내에서 결론이 났나 보다ㅎㅎㅎㅎ

 

오키나와 나하도청에서 갑자기 딱 마주쳐서 이게 왠 일이라고 생각했다.

발견장소는 오키나와 나하 도청안이다.

- 발견날짜     :     2023년 6월   

- 발견난이도 :  ★★☆☆☆(최근들어 자주 보이기도 하고 워낙 눈에 띄여서 은근 발견이 쉬울지도?

- 레어도 : ★★★★☆

- 접근난이도 :  ★☆☆☆☆ (나하 도청이어서 접근은 쉬워요~)

- 가격 :                 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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