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가 흔들리고 있다. 양적완화를 추구하여 엔저를 이용하여 경기부흥을 일으키고자 했지만, 소비세를 5%에서 3%인상한 8%로 된 후 소비자경기자체가 얼어붙었다.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어느정도 예상되었다.
소비세가 인상되기전 주택이나 자동차 등 덩치가 큰 소비가 선행적으로 몰려서 소비세인상후에는 눈에 보일정도로 주택건설 및 소비침체와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둔화되고 있다.
거기에다가 엎친데덮친격으로 일본의 GDP가 2분기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아베정권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아베총리는 2015년10월에 추가로 2%소비세인상을 미뤄서 2017년4월로 연기하는 것을 확정지었다.
허나, 지금의 움직임은 엔저가 미칠듯이 진행되어서 현재 엔달러수준은 117,8엔수준으로 머지않아 120엔을 돌파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금주 순위 |
11/8 순위 |
기업명 | 시가총액（백만엔） | 11/1대비증감 (백만엔) |
상승률 |
| 1 | = | トヨタ自動車(株) 도요타자동차 | 24,230,184 | 929,695 | 3.84% |
| 2 | 3 | (株)三菱ＵＦＪ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미쯔비시UFJ파이낸셜그룹 |
9,507,135 | 602,166 | 6.33% |
| 3 | 2 | ソフトバンク(株) 소프트뱅크 | 9,353,144 | 12,006 | 0.13% |
| 4 | = | (株)ＮＴＴドコモ NTT도코모 | 8,062,155 | 63,292 | 0.79% |
| 5 | = | ＪＴ | 7,870,000 | 5,000 | 0.06% |
| 6 | = | 日本電信電話(株) 일본전신전화 | 7,269,179 | -481,959 | -6.63% |
| 7 | 8 | ＫＤＤＩ(株) KDDI |
6,894,959 | 336,361 | 4.88% |
| 8 | 7 | ホンダ 혼다 |
6,684,171 | 82,420 | 1.23% |
| 9 | = | (株)三井住友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미쯔이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 |
6,337,797 | 77,773 | 1.23% |
| 10 | = | (株)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미즈호파이낸셜그룹 |
4,984,272 | 32,509 | 0.65% |
| 11 | 12 | キヤノン(株) 캐논 | 4,950,263 | 210,068 | 4.24% |
| 12 | 14 | (株)デンソー 덴소 | 4,889,784 | 205,104 | 4.19% |
| 13 | = | 日産自動車(株) 닛산자동차 | 4,866,550 | 140,142 | 2.88% |
| 14 | 11 | ファナック(株) 파나크 |
4,828,488 | 46,704 | 0.97% |
| 15 | = | (株)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 패스트 리테일링 |
4,571,775 | 82,208 | 1.80% |
| 16 | = | (株)日立製作所 히타치제작소 | 4,294,049 | 72,019 | 1.68% |
| 17 | = | アステラス製薬(株) 아스테라스 제약 |
3,981,808 | -38,417 | -0.96% |
| 18 | 19 | (株)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 세븐앤아이홀딩스 | 3,973,033 | 159,560 | 4.02% |
| 19 | 18 | 武田薬品工業(株) 타케다제약공업 | 3,927,839 | 52,607 | 1.34% |
| 20 | = | 三菱地所(株) 미츠비시지소 |
3,864,609 | 228,721 | 5.92% |
| 21 | = | 三菱商事(株) 미쯔비시상사 | 3,680,879 | 49,533 | 1.35% |
| 22 | 23 | 東海旅客鉄道(株) 토카이여객철도 |
3,611,180 | 162,740 | 4.51% |
| 23 | 22 | パナソニック(株) 파나소닉 | 3,602,309 | 125,106 | 3.47% |
| 24 | 25 | 三井不動産(株) 미쯔이부동산 |
3,527,985 | 171,021 | 4.85% |
| 25 | 24 | 東日本旅客鉄道(株) 동일본여객철도 | 3,515,923 | 110,574 | 3.14% |
| 26 | 28 | 信越化学工業(株) 신에츠화학공업 |
3,404,137 | 204,387 | 6.00% |
| 27 | 26 | (株)キーエンス 키엔스 |
3,376,939 | 111,876 | 3.31% |
| 28 | 27 | 富士重工業(株)후지중공업 | 3,325,223 | 122,519 | 3.68% |
| 29 | = | (株)ブリヂストン 브릿지스톤 |
3,185,328 | 71,959 | 2.26% |
| 30 | = | 三菱電機(株) 미쯔비시전기 | 3,009,303 | -71,931 | -2.39% |
| 31 | 34 | 東京海上ホールディングス(株) 도쿄해상홀딩스 |
2,945,355 | 193,536 | 6.57% |
| 32 | 33 | 新日鐵住金(株) 신일철주금 | 2,933,642 | 135,896 | 4.63% |
| 33 | 31 | 三井物産(株) 미쯔이물산 | 2,911,251 | -105,096 | -3.61% |
| 34 | 32 | (株)村田製作所 무라타제작소 |
2,904,774 | 68,705 | 2.37% |
| 35 | 37 | ソニー(株) 소니 | 2,797,783 | 201,787 | 7.21% |
| 36 | 35 | 野村ホールディングス(株) 노무라홀딩스 | 2,740,777 | 12,996 | 0.47% |
| 37 | 36 | コマツ 코마츠 | 2,657,893 | -53,089 | -2.00% |
| 38 | = | ヤフー(株) 야후재팬 |
2,505,771 | 165,153 | 6.59% |
| 39 | 40 | 花王(株) 카오 |
2,324,580 | 46,440 | 2.00% |
| 40 | 39 | 三菱重工業(株) 미쯔비시중공업 | 2,279,236 | -50,943 | -2.24% |
| 41 | 43 | (株)クボタ 쿠보타 |
2,267,272 | 41,257 | 1.82% |
| 42 | 45 | (株)オリエンタルランド 오리엔탈랜드 |
2,261,698 | 107,288 | 4.74% |
| 43 | 41 | 伊藤忠商事(株) 이토츄상사 | 2,203,329 | -69,841 | -3.17% |
| 44 | = | 大塚ホールディングス(株) 오오츠카홀딩스 |
2,203,172 | 0 | 0.00% |
| 45 | 47 | ＳＭＣ(株) | 2,193,489 | 69,214 | 3.16% |
| 46 | = | 日本電産(株) 일본전산 |
2,189,183 | 62,672 | 2.86% |
| 47 | 42 | (株)リクルートホールディングス 리쿠루트 홀딩스 |
2,172,707 | -60,273 | -2.77% |
| 48 | new | 京セラ(株) 쿄세라 |
2,148,650 | new | new |
| 49 | 48 | (株)東芝 토시바 | 2,139,142 | 25,850 | 1.21% |
| 50 | new | 楽天(株) 라쿠텐 | 2,129,713 | new | new |
2주정도의 텀이 있었는데, 주가의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전체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폭이 대략+-5%로 미미한 일본시장이었다.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게 주식시장이었는데 앞으로 일본의 경기침체 및 엔저에 따라 급락장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니케이평균주가지수를 보면 알겠지만, 아베노믹스 실시후 대략2배정도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