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카쉐어 서비스는 파크24에서 전개하고 있는 공유렌트카 서비스이다.
일본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서비스인데 나도 헤비유져이다.
이미 7000km 가까이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타임즈카쉐어의 장점
1. 렌트카숍에 가지 않아도 된다
여태까지 차를 빌릴려면 오프라인의 렌트카샵(도요타렌트카, 니뽄렌트카)에 가서 면허증을 내고 차량인도를 해야만 했지만 사전에 온라인으로 모든 수속을 끝낼 수 있다.
이게 한 번 써보면 너무 편해서 렌트카샵에 다시 돌아가기가 힘들어진다.
차량반납후에 정산하거나 그럴 필요도 없는게 타임즈카쉐어를 등록할때 이미 신용카드를 등록하니 자동정산된다.
2.주유비는 공짜다
기존 렌트카의 경우, 만땅으로 채워서 반납하거나 주유비를 정산해야하는데 이 서비스는 그럴 필요가 없다.
다만, 비용시스템이 시간당 + 거리당으로 계산되는 다소 독특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7000키로를 달려보고 느낀 점은 렌트카샵에서 빌린 것보다 싸다는 것이다. (정확하게 계산을 한 게 아니라 대략적으로 계산)
3.모바일에서 모든 것이 확인 가능하다.
1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지만 모바일어플로 차량예약과 캔슬이 가능하고,
차량이용시간의 변경도 바로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상당히 효용성이 좋고 대응이 빠르다.
자신이 빌리고자 하는 지역을 검색하여서 거기서 타고 싶은 차종을 고를 수 있고 가솔린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차량의 반납상황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타임즈카쉐어의 단점 (트러블)

이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몇가지 써본다. (단점 및 트러블 위주로)
1.차량내 쓰레기 방치 및 유기
가장 많은 트러블이다.
체감상 10대중에 3,4대는 더러운 상태로 방치되어있다. 예를 들면 페트보틀이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나뒹굴거나 버리지 않은 영수증들은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가장 심한 경우는 도시락을 먹고 남겨둔 경우도 봤다.
이럴 경우, 쉐어를 이용함과 동시에 본인 메일로 렌트카의 상태를 앙케이트로 체크할 수 있는데 반드시 체크하도록 하자. (가능하면 사진도 찍어두자.)
쓰레기는 아니지만 본인들의 소지품도 상당히 많이 놓고 내린다. 텀블러, 안경집, 수첩 기타 등등등
2.무법운전 난폭운전
인터넷에서 상당히 두들겨맞는데 타임즈카쉐어 운전수의 운전이 엉망이다, 난폭하다는 말이 많다.
타임즈카쉐어의 회원이 워낙 많다보니 (26년 8월에 4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더욱 이슈화 되는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처음 만지는 차종이거나 아직 적응안된 상태서 운전을 하니 이런 이슈가 나는 것 같다.
또다른 관점으로 보면 타임즈카쉐어의 심사는 솔직히 운전면허증을 내고 사진을 올리고 하는 정도로 심사가 통과되는데
운전실력을 따로 검증하거나 하지 않으니 페이퍼면허도 빌려서 탈 수 있다는 문제가 생긴다.
(운전면허증이 나오고 바로 빌릴 수 없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다.)
3.경미한 접촉사고 미신고 및 방치
타임즈카를 빌려보면 알겠지만 외관이 깨끗한 차를 힘들 정도로 덕지덕지 상처가 난 차들이 많다.
다들 한 번 쓰고 다시는 안탈려고 그러나 그냥 차를 막 쓰는 것 같다. ㅋ
그래서 귀찮더라도 나중에 덤탱이 안쒸울려면 타기전에 외관체크_(사진과 앙케이트)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4.반납시간 지연
말그대로 뒷사람은 배려하지 않고 조금 늦어도 괜찮겠지 하는 심정으로 늦게 반납하는 케이스다.
후술하겠지만 이런 트러블들은 포인트감점이 크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게 된다.
5.특이사항 트러블
주차타워에서 나갈 때 주차키를 분실
—> 실제로 당한 적이 있었는데 전에 사람이 주차카드를 들고 갔는지 잃어버렸는지 지하주차장에서 나갈려는데 카드가 없어서 결국 약속시간을 15분가량 지각하고 말았다.
주유카드를 들고 나가기 혹은 본인카드로 주유를 하고 주유비 요구를 요구하기
타임즈카 알아두면 유용한 몇가지 팁들
※이용시 앙케이트는 반드시 하자
이용과 동시에 본인의 메일에 차량 상태 (외관 및 주행상태)에 대한 앙케이트를 할 수 있다.
이것은 훗날 트러블 방지를 위해서 필수이기도 하고 타임즈카쉐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필수적으로 하자.
(별문제 없으면 작성하는데 10초도 안걸림)
※타임즈카쉐어포인트???
타임즈카쉐어포인트를 앞에서 이야기한 앙케이트작성이라던지 주행거리등에 따라서 등급이 올라가는데 스테이지2까지는 반드시 올리자.
큰차이가 있는데 스테이지2부터는 3주전부터 카쉐어예약이 가능하다!!
이게 가장 큰 차이이니 스테이지2는 반드시 만들자
※3개월전, 2개월전 (기존 3주)부터 빌릴 수 있는 곳이 있다.
주요관광지 홋카이도, 오키나와와 같은 곳들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기존3주가 아닌 2,3달전부터 빌릴수가 있다.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주유비는 운전석위에 있는 주유카드로만 지불하자
타임즈카쉐어는 기본적으로 주유비를 이용자가 부담하지 않고 회사가 지원, 부담한다.
운전석 위에 보면 주유카드가 있는데 일본의 왠만한 주유소는 이걸로 지불가능하다.
이용중인 차량의 기름이 50%이하로 떨어졌을때 주유를 앞에서 이야기한 타임즈카쉐어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타임즈카쉐어에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트러블이 생기거나 긴급상황시에는 0120-003-724 로 바로 연락하자. (방전, 고장, 사고)
여기로 연락하면 담당자가 본인이 타고 있는 차의 위치라던지 조작등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면서 이야기가 가능하다.
(되도록 여기에 연락하는 일이 없기를 빈다.)
※주차어시스트가 지원되는 차량은 대부분 도요타다.
여러차종을 써봤는데 후방카메라는 달렸지만 주차어시스트가 되는 차종은 대부분 도요타이다.(닛산도 있는데 닛산은 차량자체가 적다.)
기타 혼다나 스즈키 차량을 이용했을때는 주차어시스트가 없는 차량이였다.
※타임즈카는 예약시간 15분전부터 이용가능하다.
차량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시트조정, 백미러조정, 나비설정을 위해서 배려한 시간이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시간이 축소되거나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예약과 동시에 어플에서 목적지를 지정할 수 있다
어플상에서 미리 목적지를 지정할 수 있는데 나비조작하는 걸로 5분정도 시간소모하는 것을 서비스할 수 있으니 가능한 이용하는게 좋다고 본다.
다들 안전운전 즐거운 타임즈카쉐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