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17의 어떤 카메라인가?
●화면상ㅣ즈：24×17mm
●사용필름：35mm필름 ISO 50、100、125、160、200、400、800、1600、3200
●감도설정：필름에 맞춰서 수동으로 설정
●필름넣는 방식：이지로딩방식(뚜껑열고 칼라로 표시된 부분같이 늘려주기만 하면 됨)
●필름감기：레버를 돌려서 수동으로 장전、필름감기각130°、예비각35°
●필름되감기：크랭크식 수동 되감기（도중 되돌리기 가능）
●렌즈：HD PENTAX렌즈
●집점거리：25mm（35미리 환산치37mm상당）
●조리개F값：F3.5
●렌즈구성：3군3매
●화각：61°（대각）
●최대촬영배율：약0.13x （0.25m시）
●필터구경：φ40.5mm
●필터방식：알바다식 브라이트 프레임 파인더
●초점방식：존포커스（수동선택 목측식）
●측광방식：EV2.5～16.5 （ISO100）
●셔터스피드：1/350초～4초、B셔터
●플래쉬충전시간：약9초
●사용전지：3V리튬전지（CR2）1개、충전식전지 사용불가
●케이블스위치단자：케이블스위치CS-205（별매）대응（φ2.5mm）
●외형사이즈：約127.0mm（폭）×78.0mm（높이）×52.0mm（두께）
●중량：290g（필름과 전지제외）
●사용온도：0℃～40℃
●사용습도：85%이하
펜탁스17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펜탁스17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 필름의 2배를 촬영할 수 있다는 것 이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36장의 필름을 넣으면 72장을 찍을 수 있다.
지금은 스맛폰으로 필름장수 생각하지 않고 마구마구 찍을 수 있지만, 옛날에는 필름수를 카운터하면서 하나하나 신중하게 찍어야만 했다.
필름수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하룻동안 72장을 찍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나는 외출할 때 조금 무겁더라도 왠만하면 펜탁스17을 휴대해서 일상기록을 남기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72장을 한달에서 길면은 2달간에 걸쳐서 소진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현상했을 때 본인의 일기장같은 느낌도 나고 그 때의 일을 다시 연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펜탁스17작례 – 카무쿠라 , 도쿄근교
펜탁스17은 다이얼식으로 초점을 선택해야하는데 아직도 이게 적응이 안된다.
뷰파인더로는 초점과 관계없이 클리어하게 보이는데 뷰파인터의 아랫부분에 보면 상황에 따라서 초점을 선택할 수가 있다.
초보자들에게 필름카메라를 접근하기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장마를 알리는 수련
사진을 현상을 하고 나면 계절이 지나간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사의 추억
앞에도 이야기했듯이 초점을 맞추기까지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카마쿠라의 해변은 파도가 강해서 일반인들이 해수욕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이 강한 파도때문에 관동지방에서는 서핑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카마쿠라하면 약간 양키?하면서 껄렁껄렁한 애들이 많은 분위기가 있다.
이번 카마쿠라여행때 묵었던 프린스호텔
카마쿠라는 항상 당일치기로만 갔었는데 이번에 여름휴가도 있고해서 호텔을 잡아봤다.
하지만 왠걸…가는 날 흐리고 비가 왔다.
실제로는 훨씬 더 멋진 정경이었어야했는데….
카마쿠라 프린스호텔의 오션뷰는 정말 멋지고 따봉이었는데
노후화된 호텔이 다 그렇듯…객실의 전체적인 시설이 세월이 느껴졌다.
펜탁스17 하프카메라 실제 현상사진
2장이 하나로 나온다는게 이런 느낌이라고 보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