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시마의 심블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그리고 나오시마의 풍경
나오시마를 찾아보면 가장 임팩트있게 나오는게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일 것이다.
나오시마항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아카 카보차가 있고 섬 안을 돌아다니면 보면 엘로우 카보차를 볼 수 있다.
둘 다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다.
워낙 작품이 임팩트가 있어서 나오시마하면 다들 이것을 먼저 떠올린다.
참고로 이에프로젝트의 매표소에서 해당 작품을 살 수도 있다.(나오시마에서만 파는 작품이니 충분히 희소성이 있다. 가격은 5만엔 가까이 했던 것 같다.)
너무나 더워서 그런지 인적이 한적했던 나오시마 바닷가
덥기는 했지만 한적한 바닷가에 발도 담굴 수 있었고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바다를 계속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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