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시전설]도쿄타워의 소등을 보게 된다면….외

*도쿄타워소등 도쿄타워의 라이트가 소등되는 순간을 볼 수 있는 커플은 행복해 진다는 도시전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등시간이 다가오면 실제로 많은 커플들이 도쿄타워주변으로 보러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소등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0시(밤12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가보는게 어떨까요. —– *콜라레시피 콜라의 제조법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 4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 비법은 본사금고에 엄중하게 봉인되어 있다고 하네요. —– *드레곤볼AF(after) 드레곤볼의 그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종말

종말 없어…..어디에도 없어………. 갑지기 그것이 들이닥쳐서, 이런 일이 나에게 있을 것 이라곤 상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 그것이 왔다!!! 이제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어떻게 하지.. 죽을 힘을 다해서 대책을 찾아보지만, 어떻게 해도 해답을 찾을 수가 없다. 어떻하지…어떻하지…이대로라면……. 진땀이 온몸에 스며들며 배회를 하며 발을 동동 굴려보지만 이제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다….. 조금만 더 움직여버리면, 거기에는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도저히 씹을 수 없는 고기

도저히 씹을 수 없는 고기 한 회사원이 충치 때문에, 오후 휴가를 내고 치과를 갔다. 치과에서는 마취를 사용해 치료를 했기 때문에, 입주변의 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식사는 반드시 1시간이내에는 하지 않도록 하세요.” 치료후 의사로부터 이런 당부가 있었다. 하지만, 곧장 친구와 저녁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약속장소인 고깃집으로 갔다. 본인만 전혀 먹지못하고 구경만 하는 것이 너무 비참해서,  의사의 충고를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자살사이트모임

자살사이트모임 어느 자살사이트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귀여운 여자가 있어서 놀랐다. 오프모임에서는 모두가 왜 자살을 하고 싶은지, 불행자랑대회같이 되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귀여운 여자가 나에게 물었다. “왜 자살을 할려고 해?” “사실….나는 여자에게 완전 인기도 없고 찐따여서, 아직까지 동정이야… 그냥 이렇게 살봐에 죽고 싶어”  라고 부끄럽게 이야기 했더니, “그런걸로 자살을 생각하는거라면 정말 바보같아보여” 라고 말하더니, 모임에서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투신자살

투신자살 회사까지 도보로 출퇴근시에 철거예정인 무인맨션지대를 지나쳐서 가는데, 이 장소가 투신자살명소로 유명해서, 자살자의 령이 목격되었다는 소문도 다수 있는 맨션이다. 주변에는 가로등도 거의 없어서 밤에는 정말로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얼마 전에 잔업으로 밤11시쯤에 지친 몸을 이끌고 맨션지역을 통과하는 중에, 일순 맨션의 옥상에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을 느꼈다. “!!!?”  잔뜩 쫄아서 심장마비가 올 것만 같았다. 다시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수상한 사람

수상한 사람 일을 마치고 피곤에 쩔은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나는 높은 층에 살고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탈려고하니 이미 안에는 한 남성이 타고 있었다. ’기분이 불길해’라고 생각했으나, 어쩔 수 없이 가볍게 인사를 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 남성은 답변도 하지 않은채 묵묵하게 서있기만 했다. 그 남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어깨를 부딪혔다. 나는 반사적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였으나, 그 남성은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심야특급열차

심야특급열차 10분정도만 있으면 자정이 되는 시간에, 나는 황급히 특급열차에 탔다. 거의 동시에 한명의 남성이 같이 특급열차에 탔다. 그 남자는, 열차의 문이 닫히자 갑자기 승객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둘러보기 시작했다. “실례합니다. 당신의 나이는 28살입니까?” 그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렇습니다만, 어떻게 제 나이를 아는거죠?” 이번에는 다른 중년남자에게 가서는 똑같이 나이를 물었다. “당신은 62살입니까?” “아니, 어떻게 알았죠?” 이런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가족

가족 “어이, 아직이야?“ 나는 부인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다.  왜 여자라는 존재는 준비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올래 걸리는지…. “조금만 있으면 끝나요. 그렇게 재촉하지 말아주세요. A(두 부부의 자식)야, 허둥지둥 우왕좌왕 하지마!!” 뭐, 확실히 부인이 말하는데로, 성질 급한 나의 성격은 어쩔수가 없다. 올해도 조금만 있으면 끝나는가.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는 듯하다. 나는 안주머니로부터 담배를 하나 꺼내서 불을 붙혔다. “이렇게 갑자기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빨간 옷을 입은 여자

빨간 옷을 입은 여자 나는 8층에 살고 있다. 일이 바빠서 귀가가 항상 심야시간대가 많다.  소나기때문에 어깨가 조금 젖었지만 그러저럭 상쾌한 기분으로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다. 다만, 항상 밝아야할 엘리베이터 홀이 오늘따라 몹시 어둡게 보였다. 어두운 이유는 곧 알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 홀에 있는 형광등 몇개가 등이 나가있었다. 여긴 항상 관리가 느리다는 불만을 하고 있는 중,  엘리베이터가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친절한 의사 선생님

친절한 의사 뇌사 판정이 되어 2주를 경과한 그이의 피부 및 세포에는, 수많은 튜브가 연결되어있어, 인공호흡기과 링겔에 의해서 생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어제까지의 이야기가 되버렸다. 그가 죽어 버린것이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의사는 정말로 슬픈듯한 얼굴로 이야기했다. 그이의 죽은 시체를 껴안았을 때, 정말로 가볍게 느껴져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을 했다. 한편으로는, 이제 고통에서 해방되어 좋지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가장 무서운 이야기

1999년 연말, 4명의 젊은 대학생들이 말레이시아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들은 어느 한 유명한 초고층호텔에 숙박을 하기로 했다. 그 호텔의 방중에서도 가장 전망이 훌륭한 100층으로 방을 배정받아서, 4명의 젊은이들은 더욱 기분이 좋았다. 그날 밤, 4명의 젊은이들은 번화가로 나가기 위해서 호텔로비의 프론트에 열쇠를 맡기러 갔을때, 지배인으로부터 “밀레니엄 오류로 12시 이후에는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출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12시 이전에는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빨간 방

어느 지방에 살던 여대생이 도쿄의 한 대학에 진학이 결정되어서, 도쿄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다. 한 맨션에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방의 한구석에 작은 구멍이 뚫려져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구멍은 옆 집과 연결되어 있어서 호기심에 엿보게 되었다. 그랬더니 구멍의 맞은편은 완전히 새빨갛다. 옆방의 벽지는 빨간 벽지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다음 날도, 그 다음날도 여대생은 그 작은 구멍을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사라진 시체

어느 날 동네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친구를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5년뒤, 빚독촉을 하는 이웃주민을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10년뒤, 술김에 한 여자를 강간하고 살해했다.  시체는 집 근처에 있는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우물에 가보았더니 시체가 사라졌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