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절대 가면 안되는 곳 – 파칭코(파친코)의 유혹 – 누가 가게 되나 Part2

어제에 이어서 파칭코(파친코)에 대해서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이런 파칭코(파친코)장을 누가 가게 되는가에 대해서 적어 보자고 합니다. 대상은 일본내국인이 아닌 한국인을 기준으로 적겠습니다. 1)유학생, 워홀러 의외로 유학생이나 워홀러들이 파칭코(파친코)의 유혹에 많이 빠집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돈 입니다. 저도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해봐서 그 당시 1엔도 아까워서 정말 벌벌 떨었습니다. 그런데 파칭코(파친코)장에서 한 번 대박이 터지면 10만엔에서 맥스 40만엔까지 하룻만에 … Read more

일본에서 절대 가면 안되는 곳 – 파칭코(파친코)의 유혹 – 첫경험 Part1

오늘은 약간 리얼하면서 무거운 주제를 써볼려고 한다. 일본에 살거나, 여행을 가 본 사람들은 한 번 쯤 그 앞을 지나가 본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엄청난 폭음과 매캐한 담배연기속에 사람들이 혼을 놓고  기계 앞에 앉아 있는 모습. 이게 바로 파칭코(파친코)장의 의미일 것이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이런 사행성도박이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다. 예전에 한창 난리를 피운 바다이야기가 그 것 이다. 이 … Read more

[일본주식시장]2016년3월22일기준 일본기업순위 (시가총액 기준 1위-50위)

* 이 포스팅은 PC버젼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주식시장이 중국발쇼크 이후 점차 회복세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발쇼크시의 하락각도가 워낙 컸기 때문에 회복이라고 하지만, 예전 수준까지 다시 올라가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하며, 그 사이에  또다른 변수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원자재인 철강의 경우 바닥을 찍고 크게 반등을 했으니  전체적으로 세계경기도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여동생

*12/15 음..뭘 적어야할지. 누군가에게 보여줄 것도 아니지만,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적을까. 부모님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고 나는 작년부터 여동생과 둘이서 살고 있었지….하지만 그 여동생이 올 봄부터 미국으로 유학중이다. 돌아오는 것은 내년 3월쯔음이다. 그래서 올 겨울은 혼자서 생활중이다. 한가해서 일기라도 적어봤다. 참고로, 이 일기장은 여동생이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준 노트이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려진 노트다. …음…별로 적을 만한게 없네.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캠코더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대학생 남성이 있었다. 그가 살고 있는 곳은 평범한 아파트였으나, 가끔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대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커텐의 모습이나 쓰레기통의 위치 등이 미묘하게 바껴져있는 것이 아무래도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최근 들어서는 누군가에게 감시받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들어서, 정말로 기분이 불쾌해진 그는 대학 친구에게 상담을 했다. 친구가 말하길, “혹시….스토커 아닐까? 경찰에 통보하는게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사진

나의 생일에 홈파티를 열었다. 그 때, 집안에서 모두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한 것이 사진에 찍혀있었다. 등뒤에 있는 서랍쪽에 전혀 모르는 새하얀 얼굴의 빨간 눈을 한 여자가 우리 쪽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사진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영능력자에게 사진을 감정 받기로 했다. 그랬더니 “이 사진으로부터는 영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심령사진이나 그런 것을 절대 아니에요” 라는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투시능력

어느 날, 지방에 살고 있는 6세 여아가 행방불명이 됐다. 엄마가 공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수분 사이에 공원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곳 저곳 찾아봐도 없어서 경찰도 검문을 각지에 배치하였으나, 행방을 알 수가 없었다. 경찰 또한 거의 포기한 상태까지 되버렸다. 1달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딸의 부모는 최후의 수단으로, 미국의 유명한 투시능력자를 거금을 들여서 초대했다. 부모는 바로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검은색 점퍼

어느 날, 상점가 뒷편에 있는 친구의 아파트에 가게 되었다. 그 아파트는 일층에 공동화장실이 있는데, 친구의 방은 1층의 가장 안쪽에 있었다. 그 날 친구집에서 아침까지 술을 진탕 마시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공동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한창 일을 보고 있는데 두리번두리번거리며 검은색 저펌를 입은 한 청년이 큰 소리로 “안녕하십니까!!” 라고 말해와서 “안녕하세요” 라고 아무 생각 없이 인사를 하고 친구의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개구리

언니와 나는 항상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는데 항상 지름길로 가는 시골길이 하나가 있다. 그 길은 개울을 따라서 있는데 양쪽이 풀숲이 나있는 좁은 길이다.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거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길은 여름에 비가 내리거나하면 개구리들이 대량이 나오기도 한다. 아스팔트도로가에서 껑충껑충 뛰어올라서 밟지않고서 지나가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어느 비가 오는 밤이었다. 역시나 … Read more

[일본주식시장]2016년2월23일기준 일본기업순위 (시가총액 기준 1위-50위)

*본 포스팅은 PC버젼으로 볼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본이 사상최초로 마이너스 금리를 발표하고 주식시장이 크게 곤두박질쳤다. 하루에도 천포인트 가깝게 오르락 내리락 하여서 시장에서 불안감이 감지되었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약간 안정을 되찾은 상태이지만 계속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먼저 엔달러의 움직임이 심상치않기 때문에 이것 또한 계속 주시해야 하구요. 작년,재작년에는 일본국내에서는 주식투자를 할려면 지금이라고 NISA라는 제도등을 만들어서 개미투자자들을 불러모았는데 그 때가 … Read more

[일본도시전설]도쿄타워의 소등을 보게 된다면….외

*도쿄타워소등 도쿄타워의 라이트가 소등되는 순간을 볼 수 있는 커플은 행복해 진다는 도시전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등시간이 다가오면 실제로 많은 커플들이 도쿄타워주변으로 보러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소등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0시(밤12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가보는게 어떨까요. —– *콜라레시피 콜라의 제조법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 4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 비법은 본사금고에 엄중하게 봉인되어 있다고 하네요. —– *드레곤볼AF(after) 드레곤볼의 그 … Read more

[일본주식시장]2016년1월24일기준 일본기업순위 (시가총액 기준 1위-50위)

*본 포스팅은 pc버젼으로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한동안 블로그를 손놓고 있다가 약 5개월만에 일본기업의 시가총액을 봤더니 정말 큰 변화가 있었다. 아마 8월쯤이면 니케이지수가 천장수준이었고 지금은 아시다시피 유가폭락, 중국발 경제위기 등등으로 매일 같이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가끔 가다가 뉴스를 보면서 아 주가 많이 떨어졌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자세한 데이터를 보니 놀람을 금치 않을 수가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종말

종말 없어…..어디에도 없어………. 갑지기 그것이 들이닥쳐서, 이런 일이 나에게 있을 것 이라곤 상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 그것이 왔다!!! 이제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어떻게 하지.. 죽을 힘을 다해서 대책을 찾아보지만, 어떻게 해도 해답을 찾을 수가 없다. 어떻하지…어떻하지…이대로라면……. 진땀이 온몸에 스며들며 배회를 하며 발을 동동 굴려보지만 이제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다….. 조금만 더 움직여버리면, 거기에는 … Read more

[일본주식시장]2015년8월1일기준 일본기업순위 (시가총액 기준 1위-50위)

*본 포스팅은 pc버젼으로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예전에는 1주일에 1번씩 하던걸 이제 한달에 1번씩 하게 됐네요.ㅎㅎ 일본주식시장도 중국증시폭락 때문에 여러 번 흔들렸습니다. 새삼 중국파워가 다시 느껴지네요. 과연 중국의 거품은 언제 꺼지게 될지… 사실 본인도 올6월까지는 일본주식으로 재미를 봤는데, 7월 들어서부터 자꾸 판단미스를 하게되니 답답하네요. 당분간 계좌에서 돈 다빼고 그냥 손뗄까하는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요즘은 정말로 하루를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도저히 씹을 수 없는 고기

도저히 씹을 수 없는 고기 한 회사원이 충치 때문에, 오후 휴가를 내고 치과를 갔다. 치과에서는 마취를 사용해 치료를 했기 때문에, 입주변의 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식사는 반드시 1시간이내에는 하지 않도록 하세요.” 치료후 의사로부터 이런 당부가 있었다. 하지만, 곧장 친구와 저녁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약속장소인 고깃집으로 갔다. 본인만 전혀 먹지못하고 구경만 하는 것이 너무 비참해서,  의사의 충고를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자살사이트모임

자살사이트모임 어느 자살사이트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귀여운 여자가 있어서 놀랐다. 오프모임에서는 모두가 왜 자살을 하고 싶은지, 불행자랑대회같이 되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귀여운 여자가 나에게 물었다. “왜 자살을 할려고 해?” “사실….나는 여자에게 완전 인기도 없고 찐따여서, 아직까지 동정이야… 그냥 이렇게 살봐에 죽고 싶어”  라고 부끄럽게 이야기 했더니, “그런걸로 자살을 생각하는거라면 정말 바보같아보여” 라고 말하더니, 모임에서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투신자살

투신자살 회사까지 도보로 출퇴근시에 철거예정인 무인맨션지대를 지나쳐서 가는데, 이 장소가 투신자살명소로 유명해서, 자살자의 령이 목격되었다는 소문도 다수 있는 맨션이다. 주변에는 가로등도 거의 없어서 밤에는 정말로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얼마 전에 잔업으로 밤11시쯤에 지친 몸을 이끌고 맨션지역을 통과하는 중에, 일순 맨션의 옥상에 사람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을 느꼈다. “!!!?”  잔뜩 쫄아서 심장마비가 올 것만 같았다. 다시 … Read more

[도시전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수상한 사람

수상한 사람 일을 마치고 피곤에 쩔은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나는 높은 층에 살고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탈려고하니 이미 안에는 한 남성이 타고 있었다. ’기분이 불길해’라고 생각했으나, 어쩔 수 없이 가볍게 인사를 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 남성은 답변도 하지 않은채 묵묵하게 서있기만 했다. 그 남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어깨를 부딪혔다. 나는 반사적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였으나, 그 남성은 … Read more

[일본취업]2015년 일본기업 매출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1위~20위)

*이 포스팅은 모바일 모드가 아닌 PC모드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대망의 2015년 일본기업매출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알아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자세한 순위는 밑의 챠트를 보면 알겠지만, 역시 일본하면 제조업, 일본의 제조업하면 자동차라는게 순위에 여실히 나오네요. 1위 도요타,2위 혼다, 3위 닛산 1,2,3위가 전부 자동차기업입니다. 얄밉기는 해도 일본자동차가 가성비가 탁월한 것은 인정해야죠. 확실히, 40위권대부터는 일반인들도 한번쯤은 들어본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있습니다. … Read more

[일본취업]2015년 일본기업 매출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21위~40위)

*이 포스팅은 모바일 모드가 아닌 PC모드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업순위 및 가치를 매길 때 어떤 지표를 기준으로 해야할까요?시가총액,매출,영업이익,회사의 역사등이 있다고 봅니다.그 중에서 매출액만 놓고 보는 것은 아무래도 옳지 못한 방법이라고 합니다.아무리 100조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영업환경악화로 110조의 영업비용이 나가버린다고 하면 10조 영업적자기업이 되버리니깐요.그런 면에서 한자리 단위의 영업이익으로 장사하는 제조업에 비해서, 설비투자가 별로 필요없는 IT기업(소프트웨어,게임)회사들의 경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