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판기탐험]8. 나오시마의 레트로 담배자판기들 ( 1,2 페이지)

얼마전에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나오시마에 갔다왔다. 7월중순임에도 이 날은 폭염이 이어졌다. 대충 35도전후의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땀뻘뻘 흘리면서 잘보고 돌아왔다. 어김없이 이 나오시마에도 특이한 자판기가 있어서 보물발견한 것 처럼 사진을 찍어왔다. 사실 담배자판기는 일본에서 그렇게 특이한 존재가 아니긴하다. 장소가 주는 분위기가 나를 이끌리게 하였다. 나오시마의 레트로 자판기1 나오시마 여행기는 따로 … 더 읽기

[일본자판기 탐험] 7. 긴자의 범상치 않은 식품자판기

긴자하면 고급, 명품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도쿄역 뒷편에 있는 고급쇼핑가, 도쿄의 비싼 동네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긴자의 물가는 비싼 편이 맞지만 여기도 사람사는 동네라고 마냥 비싼 가게만 있는 것도 아니다. 찾아보면 똑같이 요시노야도 있고 콘비니에 가면 똑같이 정가로 오니기리도 팔고 있다. 이번에 발견한 자판기는 긴자의 이미지랑은 조금 동떨어진 자판기이다. 사실 자판기에 파는 제품들만 봤을땐 뭐 … 더 읽기

[일본 자판기 탐험]6. 현역은퇴 레트로 자판기 in 도쿄

레트로한 어떤 것들은 낡았지만 투박하고 클래식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번에 발견한 녀석도 그런 부류의 녀석이다. 내가 보기엔 최소 몇십년전부터 현역으로 뛰다가 이제 은퇴를 기다리고 있는 녀석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쇼와시절부터 현역으로 뛰던 녀석이 아닐까 하는 상상이 든다. 군데군데 녹이 쓴 모습이 레트로함의 절정을 보여준다. 옆에 닫힌 셔터도 그 멋을 더 뽐내 준다. 아무 쓸모도 없겠지만 괜히 … 더 읽기

[일본 자판기 탐험]5. 스리라차자판기 + 다시(생선육수)자판기, 자라스프자판기

의외로 의식하고 보니 특이하고 레어한 자판기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 것들도 있었어 하는 생각이 든다. 옛날부터 일본에 여러가지 자판기는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로 좀 더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졌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자주 보이는게 밀 키트 자판기, 교자 자판기나 라멘 밀키트 자판기도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이런 밀키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음료자판기보다 가격이 4,5배 정도 비싸다. 과연 수요가 있을까 싶지만, 자판기라는 … 더 읽기

[나의 일본신용카드 연대기] 라쿠텐 프리미엄 카드 발급받았습니다~

일본에서 터를 잡고 생활 할려면 반드시 필요한게 신용카드다. 일본은 아직까지 지폐와 동전을 많이 쓰고 있는 나라이고 나도 이 생활에 적응하다보니 지갑을 살 때는 항상 동전지갑포함 된 지갑을 고른다. 최근 2020년에 들어서는 각 종 모바일 페이 서비스(페이페이, 무슨무슨 포인트, 스이카 등등등)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크게 보급되어서 일본도 이제 지폐를 많이 들고 다니면 오지상쿠사이~~지다이오쿠레라고 주변 또래들한테 놀림 받을 … 더 읽기

[일본 자판기 탐험] 3.맛이 좀….크래프트 콜라 자판기 (이요시콜라)

시모키타자와에서 친구랑 디깅하는 중 우연히 발견한 자가제작콜라 자판기, 의외로 일본은 각 지역별로 특산품 콜라를 만들어서 많이 판다. 다만 맛이 하나같이 괴랄한게 문제..   이번에 본 콜라자판기는 이요시콜라라는 자판기다. 친구나 나나 신기한 거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300엔이라는 일반 자판기 콜라 2배 가격임에도 과감히 도전해봤다.     이요시 콜라 전용자판기가 되겠다 ㅎㅎ 저기 그려져있는 것은 키위새인가?? 가격은 … 더 읽기

[일본 자판기 탐험] 2. 센스없는 자판기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자판기

하네다 공항에 갔는데 화장실 가는 길 중에 특별한 자판기를 발견!!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이래저래 많이 봤는데 베스킨라빈스 자판기는 처음 본 것 같아서 바로 찍어봤다.   일본의 베스킨라빈스는 사업주체가 한국과 다르다고 한다. 내가 듣기론 후지야가 모회사로 알고 있다. (후지야는 일본에서 스위트쪽으로 유명한 회사다.) 일본에서는 베스킨라빈스를 서티원(31)이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자판기     정면샷 먼저 먹고 … 더 읽기

[일본 자판기 탐험] 1. 도쿄의 희귀 자판기 – 스리라차 자판기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다. 체감상 한 블록당 자판기 1,2개 정도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지진대책으로 자판기를 일부러 많이 놓아두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판기라고 하면 음료수 자판기가 일반적이지만  일본은 정말 별에 별 재미있고 신기한 자판기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특이하고 재미있는 자판기들을 하나하나 소개 해볼려고 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100개 까지 올리고 … 더 읽기

면접에서 마이너스 혹은 플러스가 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자.

취업, 이직 전선의 마지막 관문은 면접이다. 이것만 잘 넘으면 되는데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면접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수불가결한 직장을 고르는 단계이기 때문에 면접을 받는 면접자도 면접을 하는 고용주도 신중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본다. 이러한 면접에서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가 될만한 요인들을 적어봤다. (개인적인 의견이기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면접에서 플러스 요인 1. 정확한 시간준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더 읽기

코로나로 사라지는 도쿄의 클럽들

코로나로 대면접촉이 제한되고, 불필요한 모임자체를 가지는게 반강제적으로 금기시 되어왔다. 코로나 초기만 해도 1년 정도면 끝나겠지 했지만, 3년째에 들어가는 지금, 아직도 아직도 코로나 환자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확실한 해결책도 나오고 있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피해를 고스란히 받은 곳이 공연이나 클럽쪽이 아닐까 싶다. 도쿄에서 보낸 20대의 시간은 항상 시부야의 클럽들이 있었고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요즘은 … 더 읽기

고미야시키(ゴミ屋敷)-쓰레기더미 속에서 사는 사람들

고미야시키(ゴミ屋敷)1인가구, 고령화가 빠르게 보편화된 일본에서 이제는 일반적인 사회문제가 되어버렸다. 고미야시키(ゴミ屋敷)의 뜻은 말그대로 쓰레기집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집안에서 쓰레기와 같이 사는 사람들이 몇 년전부터 사회문제로 꾸준히 일본에서 나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쓰레기집이라고 하면 어떨지 상상이 안갈지도 모르니 몇 몇 사진을 올리니 같이 보시기 바란다. 위에 나름 멀쩡한 옷들이 걸려있는 것을 보면 일상생활도 여기서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더 읽기

일본 사는 이야기1. – 311 동일본대지진의 기억, 그리고…

일본에 처음 왔을때만 해도 지진에 대한 인식은 막연했다. 고베대지진(1995년 1월 17일) 이 발생한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후였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인식은 그런게 있었나보다 였다. 그렇게 지진에 대해서 무감각해진 상태로 일본에서 평범한 생활을 지내왔다. 물론 그런 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아주 경미한 지진을 겪은 적도 있는데 그 당시에 느낌은 놀이동산에서 가벼운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 정도로 가볍게 … 더 읽기

도박중독,파칭코중독, 간단 자가진단표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조그만한 역이라도 반드시 있는게 있는데 바로 편의점과 파칭코가게입니다. 서민들의 삶속에 깊숙하게 빠져들어있는데, 상당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런 사업이 버젓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게 일본이라는 나라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피크시 일본의 파칭코인구는 약3,000만명 가까이 기록한 적이 있었다가  지금은 계속 하락추세로 약1,000만명 가량의 파칭코 인구가 있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일본인구1/10 즉, 10명 중 한명이 파칭코에 빠져있다고 … 더 읽기

[규동]주관적인 일본규동(소고기 덮밥) 체인점 비교

일본에 살면서 규동(소고기 덮밥)이란 한국의 김밥과도 같은 서민적인 음식의 대명사다. 한국으로 치면 김밥나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길목마다 많은 규동 체인점이 있다. 규동의 매력은 뭐랄까, 싼 가격으로 소고기와 밥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적인 매력이 있다. 나도 일본에서 9년째 살아가면서 먹어치운 규동만 해도 1000그릇은 되지 않을까 싶다. 규동은 평소에 안먹더라도 이상하게 한달에 한 번 … 더 읽기

[일본에서 이사하기]일본에서 이사할 때 준비할 것들, 조언, 주의점

일본에서 4번째 이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고야외곽에서 그리고, 나고야 중심지로, 다시 신주쿠로…이번에는 아사쿠사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일본에서 이사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이게 바로 일본의 본모습이구나.. 하고 외국생활의 서러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일본에서 여러 가지로 어렵고 당황스러운 일도 많았지만 이사할 때만큼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는 경우도 없었다. 이게 인종차별이다 아니다라고 굳이 잡아땔만한 것도 없지만, 알 수 … 더 읽기

②면접경험담/황당면접/인사담당자 필독/기업과 면접자/인사담당자 필독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황당한 면접경험담을 이어서 쓸려고 합니다. 아마 다들 경험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기에 이런 내용을 쓰는 것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한 번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면접을 봤던 수많은 기업들 전부가 그렇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면접자에 대해서 얕잡아 보는 자세를 가지거나  어차피 떨어뜨릴건데 뭐 어때? 이런 마인드를 가진 인사담당자가 너무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 더 읽기

①면접경험담/황당면접/인사담당자 필독/기업과 면접자/인사담당자 필독

일본에 살면서 정말로 이곳저곳 회사들을 전전했다. 그러는 동안에 정말로 많은 기업들과 면접을 가졌다. 그런만큼 기억에 남는 면접도 많이 있는데, 이런 경험담만큼 여러 분들에게 도움 되는게 없다고 본다. 기억나는 면접들을 몇가지 적어볼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모르겠지만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좀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한일 기업을 나눠서 이야기하는게 좀 그렇지만, 실제로 면접 때 매너라던지 절차등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준 … 더 읽기

일본취업, 이직 그리고 넋두리

간만에 진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일본에 생활에 온 지 8년이 되었는데, 학생으로 2년 사회인으로 6년째 생활중이다. 그런데 이 기간동안 나는 2번의 이직을 했다. 즉, 지금이 3번째 직장이란 것이다. 일본취업 즉 해외취업 말만 들어도 설레일 것이다. 나도 처음엔 그랬다. 허나 현실은 달콤하지 않은 듯 하다. 좋은 직장이라고 하면 다들 가지고 있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연봉이 많은 … 더 읽기

[일본부동산]진짜로 무서운 이야기/오시마랜드/하자 있는 물건/

오늘은 정말로 실제로 생활과 밀접한 무서운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특히, 일본에 사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집 구할 때 여러가지를 알아보는데 이것만큼은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訳あり(하지있음)는 물건입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약간 어려운 표현이지만 心理的瑕疵(심리적결점) 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생활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외국인이 일본에서 집을 구하기는 까다롭습니다. 거기다가 비쌉니다. 그러다보니 일단은 가격이 싼 … 더 읽기

도쿄에서 2년반 살아보고 느낀 점

아이치(나고야)에서 6년 정도 살다가 도쿄로  옮겨서 2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확실히 한 나라의 수도이자 국제적인 도시인 도쿄에서 살아보니 나고야와는 정말로 틀리다는게 느껴졌다.  어떻게 틀린지 본인이 느낀데로 한 번 적어보겠다. 1. 어딜가도 사람들이 득실득실 진짜 도쿄는 어딜가도 사람이 득실득실 거린다. 특히, 신주쿠, 시부야같은 곳에 가게 되면 줄서서 걷는다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진다. 사실, 처음부터 도쿄에서 생활했으면 이걸 덜 … 더 읽기